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肝在竅爲目[內經]1).
○ 東方靑色, 入通於肝, 開竅於目, 藏精於肝[內經]2).
○ 人臥則血歸於肝, 肝受血而能視[內經]3).
○ 肝氣通於目, 肝和則能變五色[難經]4).
○ 肝虛, 則目無所見[內經]5).
○ 目瞑者, 肝氣不治也[海藏]6).
○ 目者, 肝之外候.
肝取木, 腎取水, 水能生木, 子母相合, 故肝腎之氣充, 則精彩光明.
肝腎之氣乏, 則昏蒙暈眩.
心者, 神之舍, 又所以爲肝腎之副焉7).
盖心主血, 肝藏血, 血能生熱.
凡熱衝發於眼, 皆當淸心凉肝[直指]8).
○ 肝藏血, 熱則目赤腫, 虛則眼前生花 詳見眼花.
赤腫, 宜地黃粥[入門]9).
간(肝)의 구멍은 눈입니다(『내경』).
○ 동쪽의 기와 푸른 기는 간으로 들어가 눈에 구멍을 열고 그 정을 간에 갈무리합니다(『내경』).
○ 사람이 누워 잠을 자면 혈(血)은 간으로 돌아가는데, [눈은] 간이 피를 받아들여야 볼 수 있습니다(『내경』).
○ 간의 기(氣)는 눈으로 통하는데, 간의 기가 조화되어야 온갖 색깔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(난경).
○ 간이 허하면 눈이 어두워 볼 수 없습니다(『내경』).
○ 눈이 어두운 것은 간의 기가 다스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(해장).
○ 눈은 간의 상태가 밖으로 드러나는 곳입니다.
간은 목(木)의 기를 취하고 신(腎)은 수(水)의 기를 취하는데, 수는 목을 낳을 수 있고 자식과 어미는 서로 짝이 되기 때문에 간과 신의 기가 꽉 차게 되면 눈이 아주 밝아진다.
반면에 간과 신의 기가 부족하면 눈이 어둡고 캄캄하며 어지럽게 됩니다.
심(心)은 신(神)이 머무는 곳이기 때문에 간과 신을 보조합니다.
심은 혈을 주관하고 간은 혈을 저장하는데 혈은 열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.
그러므로 열이 눈으로 치받아 올라 병이 났을 경우에는 모두 심을 시원하게 하고 간을 서늘하게 하여야 합니다(『인재직지』).
○ 간은 혈을 저장하는데 열이 있으면 눈이 충혈되고, 허하면 눈앞에 꽃무늬가 보이게 됩니다(자세한 것은 「안화문」에 있습니다).
눈이 충혈된 데에는 지황죽을 쓴다(『의학입문』).
이번포스팅은 눈은 간의 구멍이다 에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.도움 되셨나요?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.여기까지 마리끄 인사드립니다.다음에 다시만나요~이상 끝!
